레더아트프린트
레더아트프린트는 합성PU소재에 직접 프린팅하는 방법으로 소재의 질감이 그대로 느껴집니다.
소재의 질감과 촉감을 살린 상품은 레더파우치, 레더아트액자, 코스터, 하드커버에도 적용하여 다양한 상품으로 생산되고 있습니다.
폭신한 촉감과 두께감이 종이에서는 느낄 수 없는 특별한 유니크함을 제공니다.
그러나 레더원단은 고유한 색상과 질감이 있어 종이만큼 디테일한 가는 선이나 작은 글씨의 가시성은 떨어질 수 있습니다.
린넨프린트
린넨은 식물줄기에서 추출한 자연소재의 옷감으로 실짜임의 직물구조가 느껴지는 소재입니다.
하늘하늘한 내추럴한 느낌으로 패브릭포스터, 파우치, 에코백 등에 적용한 다양한 상품으로 만나실 수 있습니다.
내추럴한 칼라와 질감은 패브릭만이 주는 고유한 따듯함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린넨원단의 질감을 그대로 살리기 위해 인쇄면에 가공이 없어 인쇄시에 색상이 고르지 않아 보이기도 합니다.
보풀이나 긁힘같은 불규칙한 표면과 원단가공시 색실이 섞여들어가는 경우도 드물게 발생합니다.
또한 재단시에 올풀림이 심해 오버로크나 말아박기 등 2차 가공 후 사용해야 합니다.
캔버스프린트
후니프린팅의 캔버스프린트는 표면코팅없는 옥스포드 원단에 직접 프린팅하는 방법으로
캔버스 고유의 톡톡한 두께감과 표면질감이 그대로 느껴지며 파우치, 에코백 등 다양한 상품으로 만나실 수 있습니다.
또한 린넨보다 색상표현력이 좋아 더욱 인쇄시 선명함을 제공합니다.
재단시 올풀림이 있어 오버로크 가공 후 사용합니다.
또한 세탁시 색빠짐이 심해 다른 제품에 이염되므로 세탁은 불가합니다.
타이벡프린트
타이벡원단은 고밀도 폴리에틸렌 섬유로 물에 젖지 않고 투습, 방수, 방진 기능을 물론
찢어지지 않으며 가벼운 것이 특징입니다.
타이벡은 하드타입과 소프트타입으로 하드타입은 대전방지처리(수분흡수로 정전기 발생방지)된 소재로 인쇄성이 뛰어납니다.
구겨진 종이같은 질감이 느껴지고 매우 가벼우며 소프트타입보다 두꺼운 느낌이 강합니다.
소프트타입은 미세한 엠보싱처리로 섬유와 같이 얇고 부드러운 것이 특징입니다.
내구성, 공기투과성이 우수해 미립자 박테이라 침투를 차단해 보호복으로 사용하는 소재입니다.
얇고 부드럽고 가볍지만 찢어짐이 없고 내구성이 뛰어납니다.
타이벡 프린트로 파우치, 에코백 상품을 만나실 수 있으며 가공방법에 따라 다양한 상품으로 재탄생이 가능합니다.